Android 공부 공유 blog

Android 개발을 시작 했을 때, 저는 rxJava를 이용해 서버 통신 등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수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명백히 flow와 Coroutine이 대세가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식 문서, 컨퍼런스 등등). 이처럼 안드로이드 개발과 Kotlin이 떨어질 수 없게 되면서 Coroutine 또한 당연하게 사용법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Coroutine의 Android에서 사용법 (viewModelScope, lifecycleScope.launch 와 같이...)만 알 뿐, Coroutine의 원리는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시간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반성하여, 자세하게 코루틴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도 공부해보았습니다. ---------- 장점? 먼저 Corou..

오늘 내용은 엄청 짧습니다~ Jetpack Compose Navigation 예제중에 DeepLink 예제를 따라하던 도중, 딥링크를 통해 single_account 페이지를 딥링크를 이용해 들어가는데, Checking 이라는 화면은 adb shell am start -d "rally://single_account/Checking" -a android.intent.action.VIEW 와같이 들어가게됩니다. 그런데, Checking이 아닌, Car Savings와 같이 공백이 있는 딥링크는 어떻게 들어갈까요? 정답은~ adb shell am start -d "rally://single_account/Car%20Savings" -a android.intent.action.VIEW 와같이 공백을 %20으로 ..

진짜 제곧내입니다... github action을 이용한 CI 적용해본 것에 대한 정리 및 WIP로 더 쓸모 있는 것들을 찾아봐야겠다 생각해 정리해봤습니다. CI란? CI/CD 자주 들어보셨겠지만, 여기서는 CI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CI는 무엇일까요~ 위키백과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이중 우리는 "지속적인 통합"의 뜻으로 CI를 사용합니다. 어떤 것을 지속적으로 통합할까요? 바로 우리의 소스 코드입니다. 개인 프로젝트에도 적용이 될 수 있지만, 동아리 프로젝트, 회사 규모에서는 하나의 브랜치에 여러 사람들의 코드를 합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코드를 합치는 작업, 즉 코드 통합의 단계에 있어서 반복적인 빌드와 테스트를 사람이 아닌 기계가 자동으로 해준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kotlin, ..

사실 코틀린을 쓰는 우리는 Javadoc이 아니라, KDoc이긴 하지만... 어그로를 위해서 javadoc으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어차피 똑같잖아.... 먼저 KDoc, Javadoc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군가와 협업하기 위해, 수정사항에 대해서 히스토리를 남겨두기 위해 등등 결론적으로 보면 나의 코드를 남에게 조금더 쉽게 이해시켜주기 위해 작성하는 일종의 문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라이브러리를 받아 내부를 보다보면 클래스나 함수에 영어와 함께 설명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다만 위의 사진은 java 클래스에서 쓰여진 javadoc이기 때문에 저희가 볼 KDoc이랑은 조금 다른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먼저 예시로 피타팻씨는 playMusic이라는 함수를 만들었습니다. ..

저번에 이어서 Navigation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Nested graphs toolbar(app bar) bottom navigation back stack 관리 Nested graphs Nested graphs란 쉽게 말해서 Navigation Graph 안에 또다른 graph를 연결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재사용이 많거나, 다른 그래프와 연결해주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러한 Nested graph를 사용하면 그래프들을 캡슐화할 수 있고, 간결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돈을 송금하고, 계좌의 잔액을 확인하는 그래프가 아래와 같이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여기서 송금할 이름 입력 (fillNameFragment) 와 보낼 ..

제목에 일부로 총정리라고는 적었지만, 사실 자주 잊어버리는 것에 대해서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한 포스트이니, 없는 것에 대해서는 댓글 남겨주시면 공부해서 올려놓겠습니다! 또한 해당 포스트는 Kotlin 버전에 대해서만 작성하며, Java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현재 포스트 정리 목록 - 2022.09.19 Jetpack Navigation은 뭐죠? navController란? navController의 사용법은? safe Args란? 데이터 전달하기 간단한 Global action이란? Jetpack Navigation은 뭐죠? 이전에 fragment 간의 이동에는 fragmentManager를 이용해서 이동하곤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parentFragmentManager.commit { replace..

Retrofit이란? Retrofit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Retrofit은 Android 와 Java를 위한 type-safety한 HTTP Client입니다. Retrofit을 이용해 HTTP API를 Java Interface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물론 컨버터도 필요합니다). Retrofit을 이용한 GitHub Api 이용하기 public interface GitHubService { @GET("users/{user}/repos") Call listRepos(@Path("user") String user); } Retrofit class는 Github Interface의 구현을 생성(create)해줍니다. Retrofit retrofit = new Retrofit.Bu..

이번 포스트에서는 Broadcast Receiver, Service를 이용해서 알람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먼저 알람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안드로이드 developer 사이트에 올라온 set Alarm을 보면, 알람을 설정할 때 몇가지 기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시간에 울려야 하는가? vs 정확한 시간이 아니여도 괜찮은가? 반드시 정확한 시간에 울려야하는 알람이 아니라면, setRepeating() 보다는 setInexactRepeating()을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알람 설정은 부정확한 알람 설정보다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지정한 시간에 울려야 하는가? vs 기기를 부팅한 후의 시간을 통해 울려야 하는가? 알람의 유형은 4가지가 있습니다! ELAPSED_REALTIM..

왜 기본 Button이 있는데, Selector?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Button은 다양한 제약을 받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 Custom해서 사용해야 한다. 버튼 또는 이미지가 터치 됐을 때, 터치됐다는 느낌을 주고싶다면, 혹은 한 버튼의 현재 상태에 따른, 예를 들면 포커스 됐을 때, 체크 됐을 때, 선택 되었을 때 등 여러 상태에 따라 커스텀하고 싶을 때 Drawble Selector를 이용해서 만들면 편리하다. Drawble Selector 먼저 Drawble Selector를 이용해 이미지로 버튼을 클릭했을 때, 클릭하지 않았을 때의 이미지를 다르게 만들어보겠다. res/drawable 폴더에 클릭 됐을 때, 클릭이 안됐을 때(true와 false일 때) 이미지를 넣어준다. drawable..

어느날 안드로이드 개발 단톡방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CoroutineScope를 이용해 코루틴을 이용할 수 있지만, 위의 사진 처럼 Activity, ViewModel에 따라 각각의 Lifecycle에 맞추어 onCleared()시에 Coroutine의 작업을 취소시켜줄 수 있다. 이처럼 Coroutine의 Scope에는 상황에 맞는 Scope가 있는데, 이중 ViewModelScope, LifecycleScope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자. 1. LifecycleScope 먼저 모듈수준의 build.gradle에 추가를 해준다. androidx.lifecycle:lifecycle-runtime-ktx:2.2.0 // 또는 그이상의 버전을 사용 LifecycleScope의 선언부이다. 설명을 읽어보면 ..